배민 쿠팡이츠 어디에 집중해야 하나요

최종 업데이트: 2026.07.28

단순 수수료율이 아니라 '내 상권에서 실제 주문이 나오는 채널'과 채널별 순익을 함께 봐야 합니다. 3사 손익을 계산해 배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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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율만 보면 망한다: 순익 비교의 중요성

배민과 쿠팡이츠, 그 외 채널의 수수료율은 시시때때로 바뀌고 프로그램·매출 구간마다 다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내 가게에서 실제로 나오는 주문 수와 객단가, 그리고 그것을 뺀 손에 남는 돈'입니다. 수수료율 2%가 저어도 주문이 안 나오면 순익은 0원이고, 수수료율이 높아도 객단가가 높고 주문량이 많으면 남는 돈이 더 클 수 있습니다.

3채널 손익표 직접 만들고 비교하기

지난 4주간 배민·쿠팡이츠·기타(요기요 등)에서 각각 나온 주문 수, 평균 객단가, 배달앱에서 차감된 총 수수료(배민·쿠팡이츠 앱 정산내역 확인)를 엑셀에 정리하세요. 그 다음 채널별 매출 × (1 - 실제 수수료율) = 채널별 순매출로 계산하면 어느 채널이 손에 남는 돈이 많은지 명확해집니다. 이 수치가 '집중해야 할 채널'을 결정하는 첫 번째 근거입니다.

상권·시간대별 강점 다르다: 채널별 분산이 정답

서울 강남은 쿠팡이츠가 강할 수 있고, 지방 중소 상권은 배민이 주문을 더 받아올 수 있습니다. 또한 점심 시간대는 A 채널, 저녁은 B 채널이 더 활발할 수도 있습니다. 한 채널에만 올인하는 것보다 '순익 기준으로 1순위, 2순위 채널에 순차적으로 신경 쓰되, 모든 채널을 최소한 활성화' 상태로 유지하는 게 리스크를 줄입니다.

매달 한 번, 손익표 갱신과 재배분

배달앱 정책과 상권 주문 패턴은 수시로 변합니다. 매달 말 또는 보름마다 같은 방식으로 채널별 손익을 다시 계산하고, 변화가 있으면 상품 할인·메뉴 추천, 배너 위치 같은 운영 방식을 조정하세요. 예를 들어 지난달에 쿠팡이츠 순익이 높았다면 이번달에는 쿠팡이츠 추천메뉴를 강화하는 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수수료율만 낮은 채널에 집중하면 안 되나요?

수수료율이 낮아도 주문이 거의 안 나오면 남는 돈이 없습니다. 반대로 수수료율이 높아도 주문이 많고 객단가가 크면 순익이 더 클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수수료를 뺀 후 손에 남는 순매출'이고, 이를 정확히 알려면 내 가게 정산내역에서 실제 수수료율을 확인해야 합니다.

Q. 배민과 쿠팡이츠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하나요?

아닙니다. 상권·시간대별로 강한 채널이 다르고, 한 채널 정책이 바뀌면 주문이 급감할 수 있으니 '순익 1·2순위는 적극 운영하되, 나머지도 최소한 활성 상태'로 두는 게 현명합니다. 모든 채널을 돌려야 리스크가 분산됩니다.

Q. 지금 바로 해야 할 첫 번째 행동이 뭔가요?

지난 4주 배민·쿠팡이츠 정산내역(주문 수, 수수료 총액)을 앱에서 다운받고, 채널별 매출과 순매출을 계산해 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어디에 집중할지가 명확해집니다. 그 다음부터 매달 한 번씩 같은 방식으로 갱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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